2023.07.11 02:14
안녕하세요. 철구형 입니다.
안녕하세요. 투데이 아니 프리서버 형님, 동생분들 반갑습니다.
속에 담은 얘기들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느데 글이 길어질듯하네요 ..ㅎ
누구보다 리니지라는 게임을 좋아하고 10대부터 지금까지
애정을 가져서 지금까지도 손에 놓지 못하고 유저로 활동하다가
운영자라는 분에 넘치는 자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신버전 구버전 매입서버 모바일게임을 거쳐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온 저를 되돌아보면 저는 정말 리니지란 게임을 사랑하는거같습니다.
가끔은 입에담지못할 욕을해도 그게 진심은 아니였습니다.
아니, 이런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이해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책임감이라는것도 있었습니다. 저는 잘난 사람도 돈이 많은 사람도아닙니다.
제가 운영하는곳에서 게임을 하고계신것을 보고있으면 베풀다기보다
챙겨드리고 싶다 해야하는것이 맞겠지요
신버전 칸쵸를 하면서 3억이라는 돈이 마이너스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저는 돈을 벌기위해 운영하는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후원을 받는것은 제가 가져가는것이 1원도 없이 인권비 운영비 등
그것만 후원받는다 생각하고 운영을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현재도요. 누구에게는 돈독이 올랐다 생각이 들수잇겠지만
제 모든것을 걸고 저는 백원도 이득볼 생각이 없습니다.
구버전을 새로이 오픈하게 되면서 진솔한 마음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이 글이 가벼워 보이고 거짓된것으로 보일수있겠지만
현재 이시간만큼은 진심을 담아 글을 적고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리니지 프리서버가 더이상 도퇴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