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복귀하고 가장 적응 안되는것.

그건 바로

씨야팬클럽 (구 짜장범벅) 의 변화이다.

돌아왔더니 짜범이가 형님, 큰손, 우두머리 롤을 맡고있지 뭐야..

내가 아는 짜범이는 케잌공장장 이랑 뭐랑 해서 사랑스런 욕받이 탱커역할이었는데

잠시 투데이를 떠난 사이에 짜범이의 변화에 좀 당황스럽다..

심지어 씹선비코스프레 + 정의의사도 처럼 멘트 치는것도 참 꼴불견이다.

내 뇌피셜로는 아마 다른 투데이친구들이 짜범이를 너무 형대접 해줘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 형대접에 취해버린 짜범이의 아래 게시글 보면

무슨 카톡으로 돈을 빌리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내가볼때 한 2명정도 짜범이한테 돈좀 꿔달라고 한거같은데

그거가지고 자랑삼아 자게글 쓴걸로 보여진다...

내가 사랑하는 짜범이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래 댓글로 팩조가 그간 짜범이의 아이디 변화에 대해 나열해주면 좋겠다.